할아버지와의 첫나들이~ 아들이 저보다 제 아버지를 더 많이 닮았습니다. 저역시 아버지보다 할아버지를 더 많이 닮았다고 들으며 자랐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가 참으로 무서웠었는데, 우리 아들은 세상에서 젤 친한 사람이 저희 아버지였으면 합니다. 다행이 우리 아들이 아버지와 사진을 찍을때는 얌전한(?) 표정을 지어 주었네요.
메이나드
2005-05-23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