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사람. 이태리의 작은 마을 트렌토에서 만난 스페인사람. 열정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에 관한 의문을 갖게 한 사람. 끊임없이 떠오르는 그 눈빛. 심신어린 몸짓. 지치지 않는 미소. 닮고싶은. 지금의 나는 그 답을 찾았답니다. 감사합니다. 2002 12월
연두날아
2005-05-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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