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ard from Montreal. le Stade Olympique. 야구팀마저 떠나고, 천정에서는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조각이 되어 부서져내리는 그곳. 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팔조차 흔들어대는 그곳에서, 텅 비어있는 채로 나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너.
ganesha
2005-05-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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