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 질끈묶여있기만한...종국에이르러서는,스스로도용서하기힘든정착성방황. 너무크고빨라속도감조차인식하지못하는급류에휩쓸려...자기기만하기없기. 그러니까말이지...나는,포장마차는마차가아니라는유치한말을하고싶은거다. 거스르지않음이죄가될수는없으나,인간으로태어난존재의직무유기일는지도. 포장마차가되지말고,쉬고또길을달리는마차가되자.마차가되려면끈을버릴것. 대체누가미친놈인지결코가름할수없는,극에달한혼란과상실의시대를숨쉬며.
jeri
2005-05-2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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