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 얼마전 일본에 3주간 배낭여행을 갔다왔다. 처음 가본 일본. 그리고 전망대의 전경. 숨이 멈춰진듯한 기분. 진짜 메트로폴리탄을 보다. 근데 나는 왜 저 멀리 바다에서 큰 해일이 덮쳐지는 상상만 하게 되는걸까.. 팥시루떡같은 빼곡히 그리고 촘촘히 박힌듯한 건물들. 포근하면서도 불안한 느낌. 어쨌든.. 크다.
다이고
2005-05-2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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