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일 때문에 집을 떠난지 거의 2년째........ 우리집 개들은 내가 없이도 무럭 무럭 잘 커주었다 나 없으면 식음을 전폐하고 오빠가 보고싶어 매일 밤 울줄말 알았더니 힝 그중에도 제일 듬직한 슈슈가 강쥐들을 5마리나 나았다(아구 기특해라!!!!) 오래만의 방문이라 전 강아지들은 날보고 반갑다고 날리인데 어린 것들은 짖기 바쁘다..ㅠ..ㅠ 그주에서도 유독 호기심이 많던 녀석은 날보고 계속 따라다니기에 찰칵.. 귀여워라 다른놈들은 카메라 들이대면 도망가기 바쁜데@@@ 이거도 벌써 6개월전 사진이니... 다시 집에 내려가면 이놈들 더욱 부쩍 커쪘겠죠^^ 빨리 가서 보고싶네........ 기다려라 오빠가 6월에 내려간다 그땐 더 예쁘게 찍어여지!!!!
쥬리에트
2005-05-2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