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직전2 환갑이 넘도록 뱃일을 해서 자식들 장가보내고 이제는 소일삼아 배에 오르신다는 할아버지의 말씀, "자네들 청어 먹어봤드랬나?" "이거이 요즘 잡이가 마이 어려워졌지 않겠슴?" "그래도 배타지 않으믄 멀로 묵고 사나. 으이?"
Papas life
2005-05-20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