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를 기억하시나요? 엄마는, 어디서든 옷을 갈아입히려고 들었어요. 추울땐, 치마에서 바지로 아니면 안에 내복이나 스타킹같은것들을 그자리에서 갈아입히려 들으셨죠; 창피하기도 하고, 귀찮아서 싫다고 땡깡부리다가 혼나기도 했드랬죠. 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라버렸네요^^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Siri:+:
2005-05-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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