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찾아갔다. 이 곳, 저 곳...기억의 스위치를 찾아 여기 저기 둘러보았다. 샤롤레...였던가? 저녀석의 이름은...뭐였지? 단대 2층 로뷔에 이르러 익숙한 소머리를 보고 나서 피식 웃었다. 저 머리가 무섭다고 안겨오던 누군가를 기억했다. 봄... 이었던가? 2005.5
늑대
2005-05-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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