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친구 낯선 우리에게 '날씨 너무 덥제?'하고 먼저 말씀 건네시던 할머니.. '요놈, 내가 시장갈때도 쫓아오고, 어디를 가도 졸졸 따라다닌다.' - 2004. 여름, 물만골
스판
2005-05-19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