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나들이 시내에는 아이를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엄마를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간혹 캐리어나, 아이랑과 같은 세련된(?) 도구를 사용하여 아이를 업은 아빠를 본적은 있어도.. 포대기로 아이를 업은 엄마는 저도 처음 본거 같습니다. 이제는 아줌마가 다 되어있는 와이프랑 둘째를 업고 서점에 들렀습니다. 이럴때 아빠는 기념샷 한방! 찍어주는 센스.
dosyo
2005-05-1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