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다.... 천길 절벽도 그녀를 막지 못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랜드케년의 일몰을 담기위해 몸을 아끼지 않던 그녀 뒤에서 나는 찬사 대신 그녀를 향해 연방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와호장룡
2005-05-1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