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125040_ 껌_ 표정 세번째. ...... 우리는 사인을 보냈고, 아이들은 독일인 아줌마에게로 달려가 껌을 얻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껌을 씹고 난 사진을 찍었다. 같이 놀고 같이 찍고, 웃음, 수줍음. 무표정.. 요 꼬마는 3살배기 아이다. 우리나라에도 아이가 있고, 그곳에도 아이가 있고.. 같은 아이 태어난 환경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법도 다르다. 이 아이는 허물어져가는 텐트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nari
2005-05-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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