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요~
아라미스 딸 아이랍니다.
사실, 토요일 밤 갑자기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서
급히 중대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뇌수막염의 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에 너무도 놀라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추후를지켜보고 진단해보자고 해서 하룻밤새도록 뜬눈으로 지냈습니다.
다행이 아침에 밝은 모습으로 웃어주는 아이를 봤을떄 얼마나 고맙던지요....
아직까지는 확실한진단이 나오지않았지만, 지금은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길바라는마음에 밝게 웃는모습을 기억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