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풍경 2005년 5월 14일 보성제2다원을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예상대로 관광객만 드믄 드믄 오갈뿐 일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모델을 썼는데 바구니도 없고 동작도 영 어색합니다. 그래도 손전화로 “왼쪽으로 더, 아니 오른쪽으로, 아니 밖으로 나와서 세 줄 더 위쪽으로 가서 아까 그쯤으로…” 색다른 경험이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고생한 동지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김자윤
2005-05-16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