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몇주 전 비오던 주말.... 골골대를 차를 끌고 잠깐 나왔다가.... 그대로 정동진엘 다녀왔습니다. 새벽녘에 도착하여 밤바다 잠깐 보고.. 잠을 청했죠.. 아침에 일어나보니 너무 맑은 풍경이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근 2년만에 바다에 오다보니 참 즐거워 하더군요... 신발벗고 모래사장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제가 즐겁기까지 했습니다 ^^ 그때의 장면중 하나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항상 즐거워지는군요 ^^ ps. #1 16mm 라 머리만 크게 나왔습니다 -_- #2. 어찌된게 전 노파인더 사진이 더 보기 좋네요 =..=
Sean Lim
2003-07-2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