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몇주 전 비오던 주말....
골골대를 차를 끌고 잠깐 나왔다가.... 그대로 정동진엘 다녀왔습니다.
새벽녘에 도착하여 밤바다 잠깐 보고.. 잠을 청했죠..
아침에 일어나보니 너무 맑은 풍경이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근 2년만에 바다에 오다보니 참 즐거워 하더군요...
신발벗고 모래사장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제가 즐겁기까지 했습니다 ^^
그때의 장면중 하나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항상 즐거워지는군요 ^^
ps.
#1
16mm 라 머리만 크게 나왔습니다 -_-
#2.
어찌된게 전 노파인더 사진이 더 보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