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母心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
결코 우리를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는 분....
당신의 환한미소가 오늘따라 제 마음 한구석 응어리진부분을 자극하게 되네요....
여태 사진한번 제대로 찍어드리지 못한 제가 미웠고 한없이 죄송스러웠습니다.
가장 먼저 찍어드려야 할 분이 바로 당신이었는데...
첫포스팅엔 어이없게도 다른 사람을 담아버리고.....
항상 언제 한번 사진한번 찍어주렴...말씀하셨는데도....귀담아 듣질 못한 제가 한없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오늘 그 어떤 촬영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