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부르스 떠오른 태양보단 지는 노을이... 이슬을 머금은 싱그러운 꽃보단 그 빛을 차츰 잃어 원숙해져가는 꽃이...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cmykman
2005-05-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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