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연스러울수가... 조카애 100일 사진 찍으러 따라간 조카녀석.. 장난삼아 포즈를 취해 보라고 하니... 이런 도발적인 표정을 지었다. 아무런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 직접 이런 포즈를 취하고 그것도 모자라 사진 찍을때까지 눈도 깜짝않하고 있었다.. 놀라웠다.. 내 조카애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걸....*^^* 이쁜 사진을 찍게 도와준 조카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Special thanks to 혜령..
Arbor
2005-05-14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