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내가 도착했을때... 이미 살덩이는 뜯기고 조심스레 놓여있던 퉁퉁한 사과의 뼈다귀.. 누가..놓고 간것일까.... 버려질 곳에 못버려져.. 더..외로운....
밤하늘에빛나는까만별
2003-07-25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