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류의 열정을 닮고 싶다.
난 3류다.
3류의 감성을 가지고 있고, 3류의 사진 기술을 가지고 있고, 3류적인 사진 밖에 찍을 줄 모른다.
3류적인 학점 밖에 받지 못했고,
키도 작고, 생긴 것도 별로다.
고백하는 할 때마다 채이기 일쑤다.
난 언제나 1류를 동경한다.
1류는 언제나 화려하다. 휘황 찬란한 조명 아래 놓여 있으며, 사람들의 관심 속에 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1류와 3류를 갈라 놓는 것은 열정의 차이가 아닐까 생간한다..
1류의 열정에 압도당한다.
그 열정을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