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타지에서 생활한지 3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짧은 시간인 것 같으면서도 어찌 보면 긴... 시간. 기분 꿀렁꿀렁한 밤에 놋북에 있는 사진들 뒤적이다가 찾아서... 한참을 쳐다보고... 그 추억에 웃음짓고 그 미소에 회색빛 마음이 씻겨 내려갑니다. 보고싶네요. ^^ 아욱, 은제 돌아가나...
이젠됐어
2005-05-13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