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서민의 상징'인 노점은 가로환경,도로정비를 이유로
서울시 곳곳에서 노점에 대한 살인적인 단속이 진행이된다.
서울시는 금년하반기부터 학술 용역, 공청회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노점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계속 머리속에서 맴도는 의문점하나..
'순서가 뒤바뀐거 아닌가?'
이명박 시장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의 지난 어려운 시절을 돌이켜보며,
풍전등화 같은 노점생활인들을 부드러운 행정으로 보살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