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loving you 국경일 연인? 학교를 졸업한 그녀와 편이한 나는 빨간날에만 만날 수 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된 그녀, 연구실에 있는 나.. 그렇지만 하루의 소풍으로 그간 묶여 있던 그리움과 설움을 대신한다 앞으로도 언제까지 그럴것처럼 말이다 하지만...미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나도 그냥 같이 졸업했더라면.... 앞으로 그녀의 사진을 많이 담아야 할것 같다 - Yashica FX-3 / ML50mm / Kodak 100
꿈을찍는사람
2005-05-1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