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으로 불리우는 사진..
나이를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사진를 찍으면서 여유있게 여행하는 어떤 노부부의 모습에서 그 해답을 찾을 듯했다.
그러나 일상에 치이고 갑힌 나에게 사진은 언제나 요원한 꿈과 같았다~
디지털카메라가 유행처럼 대중화되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그 꿈은 스믈스믈 피어나더니 열병처럼 되어버렸다.
D100으로 시작하는 DSLR 사진취미활동.. ^^
같이 시작하게 된 회사 행님이 한분이 계신다.
그 분과 함께 여행했던 지난 5월의 초 제주도 바다.
사진에 대해 여전히 열정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그...
서로 격려해주면서 사진이야기와 소주를 나눌 수 있는 지금...
무척이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