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님처럼 살렵니다. 부모님의 주름이 점점 깊어집니다. 그것은 나를 위해 헌신한 부모님의 세월의 흔적이기에, 나는 그 흔적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아직은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저를 돌아보며 그사랑을 조금씩 알아 갑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의 사랑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셨던것 처럼 저도 제 자녀들을 사랑하렵니다. "나도 당신처럼 살렵니다." . . . 어렸을적 부터 꿈꿔왔던 나의 소망은 "저도 아버지처럼 살렵니다"라는 말을 자녀에게 들을 수 있는 존경받는 아버지이다. 모델 H. J. Y ef 50.8 f=3.5 iso=800 1/40
JOE 5102
2005-05-11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