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추웠떤 5월의 보성녹차밭 지난 토요일.. 이상하게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점점 더 추워졌던 남쪽의 보성 녹차밭입니다. 어느 서울 촌놈이 여느 오월 날씨를 생각하고 얇게 입고 갔다가 추워서 고생도 했지만 가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그런 여행이었네요. 졸립고, 춥고, 배까지 고팠던,, 그런 보성 여행이었습니다. ^^
kikis
2005-05-10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