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요사이 사진을 찍으러 나가는 시간이 부쩍 줄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무겁다는 핑계로 카메라를 살때의 처음 기분과는 많이 달라졌나보네요. 이번 주말에는 이녀석을 들고 좀 사용해줘야겠습니다.^^ 날씨도 많이 시원하고 따뜻한데 다들 여름이 오기전에 봄나들이 가세요`
같은 대상을 찍어도 다른 이야기를 해주는게 사진이다.
2005-05-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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