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 봄 ### 2004, 2005년 신두리의 봄 가끔 가던 신두리의 바다, 그리고 모래언덕 그곳에만 가면 말이 없어진다. 서글픔과 진한 외로움을 느끼며 말없이 걷고 바라볼 뿐이다. 왜 그곳에 그렇게 가야만 했을까. 이유없이 가던 그곳이 이제는 서서히 답을 알려주고 있다.
작은이름
2005-05-1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