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 언젠가 나는 발끝부터 천천히 소멸될 것이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지.. 그리고 이렇게 얘기해야지. "100년도 못사는 인생이지만 참 재미있었다. 담엔 어디로 가게 될까? 기대가 되는 걸..."
손병희
2005-05-10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