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무기다 2003년 7월 19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 피스컵, 성남 일화 대 올림피크 리옹 성남 일화의 선수 데니스가 문전으로 공을 몰고 가다가 올림피크 리옹의 골키퍼 쿠페에게 잡히자 표정으로 압박하고 있다. 데니스는 최근 귀화해서 "이성남"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나이도 젊은데...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도 못될 이름을 갖게 되다니.
FlySolo
2003-07-2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