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신난다~!" 할아버지와 함께 찾은 놀이터. 할아버지는 노래를 부르며 손자와 다정하게 놀아주시고 아빠는 사진만 찍어대고... 나에게도 아버지의 따뜻한 DNA가 많이 옮겨왔으려나? 바람을 가르며 하늘 높이 날아 올라라! 한껏 좋아진 기분에 고함 꽥꽥꽥!!
도원아빠
2005-05-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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