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노인 댁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홀로 살아가는 한국 오지의 굴피집의 정노인.... 가져간 소주를 대접해드리며..이야기를 나누었다... 선대로부터 살아온... 문화재.... 너와집.....!! 3년~ 4년 사이에 지붕을 새로 뒤집는 참나무 껍질의 굴피집.... 우리나라...오지에... 살아있는 문화재와 문하재급 장인정신이 있다....! 물도 멀리서 길러다 .... 전기도없는.... 홀로의 삶.... 외로운 고독과 심산으 자연을 벗하여 사는 정노인을 통하여 한국의 강인한 아버지를 보고... 느기는 바가 많다... 늘 ... 건강하시길 바라며.. . 하산을 서둘렀다...
일송정/하세월
2005-05-0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