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사고파는 모습 어슴프레 어시장의 하루가 마감될즈음... 끝물이라며 값을 깍아가며 사시는 노인이 있습니다...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모두 가족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흐믓한 모습들 입니다... 지금 그들이 사고 파는건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그네들 가정의 미래를 밝게해 줄 꿈일 것임이 분명합니다" Nikon FM2 + 50.4 + Tmax100 pro in 연안부두 어시장
고츄냉이
2005-05-0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