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에서 외치다 '주스 주세요' 엄마와 아빠는 맥주를 마시고... 옆에서 안주만 집어 먹던 서하가 외친다. '언니 주스 주세요~' 언니가 와서 메뉴판을 주었는데 주스가 맥주보다 더 비싸다. 가난한 아빠가 말한다. '집에 가서 먹자~ 쫌만 참어~'
깨비/ggabi
2005-05-09 00:13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