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정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슬픈 이별을 했습니다. 손 내밀면 닿을듯 항상 내곁에 영원히 살아 계실줄 알았던 나의 아버지... 이 불효했던 죄책감은 어떻게 씻어내라고 그렇게 소리없이 가셨는지...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편히 계시길 사랑하는 막내딸이 간절히 빕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미너스
2005-05-08 23:50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