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연 할머니. 잘 들리지도 잘 보이지도 않는 할머니껜 텔레비젼은 그저 무용지물일 뿐이다. 그러나 하얗게 사라져버린 할머니 얼굴은 그 텔레비젼속에 그렇게 무심히 있었다. 반송.
강나경
2005-05-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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