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매발톱 오랜만의 동호회 사람들이랑 같이 할려고 벙개를 잡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구 비가 엄청 오더군요.. 할 수 없이 거제도에 있는 두메산골 이라는 찻집을 찾아갔죠.. 그곳엔 많은 야생화가 잘 가꾸어져 있더군요..하지만 비로인해.. 아니 장비에 빗물 들어갈까봐 망원으로 땡겨서 찍었네요.. 이 눔의 이름은 붉은 매발톱..자세히 보심 꼭 매의 발톱처럼 생겼죠..^^
섬풀내미
2005-05-08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