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만들어지는 그곳에서 2005 언젠가... 내 가슴을 울리던 사진 한장이 있었다. 양산을 쓴 자동 카메라를 든 어머니와 그녀의 이쁜 두 딸의 뒷모습... 제목은 '추억이 만들어 지는 그곳에서'였다. Seen이라는 젊은 청년작가의 사진이었다. 나보다 4살 어린 그 작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 감복하고...감복하고... 감동했다. 그 사진은 지금 나를 사진의 세계로 인도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다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난다...
Alkim
2005-05-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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