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비가 오지 않습니까 ? 이런 날은 세상에 있는 모든 짝사랑하는 사람들이 ...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지 못했던 말 ... 하고 싶었는데 ... 그냥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내쉰 한숨에 섞인 것들이 하늘로 올라가 비가 되어 내리는 것이랍니다‥ By 김제동.. 포장마차의 포장에 맺혀있는 빗방울이... 내리는 비와 같아서.. 무심코.. 눌렀죠.. 비만 오면 내 한숨이 같이 내려오는 듯하여.. 전 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나 봐요..
† A StranGer.Uk †
2005-05-07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