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가면,, 아득히 보이는 길을 마냥 따라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때가 있다. 기대하는것은 아니지만,,그길에 끝에서 무엇인가 나를 기다리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느낌.
뚜구리
2005-05-07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