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童心) 어릴적에는 깨끗하고 꾸밈없는 동심이 좋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제 머리에 피도 다마른 어른이 되어서야 바닷가에서 거추장스러움없이 뛰어노는 아이를 보면서 동심이라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생겼다... 즐거움을 느끼면 뛰고 슬픔을 느끼면 울고... 꾸밈없는 웃음을 거짓없는 울음을 잃어버린것만 같은 어른이 되어서야 그런것들에 대한 동경이 생겨버렸다...
ccam
2005-05-0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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