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낡고 버려진..... 그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수 없으나 어느 폐가에 버려진 자전거... 혼자서는 버티고 설 수가 없어 벽에 기대어 서 있는 자전거... 저 자전거는 자기 주인을 위해 그 얼마나 많은 길을 다녔을까? 저렇게... 저렇게... 우리의 삶도 야위어 가겠지....
아엘리아
2005-05-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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