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 또 나빠.... 놀이방에서 이상한걸 만들어 왔다. 이제는 초딩으로 변질해 버려 말도 안듣는 조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다뤄볼만하다... ㅡ,.ㅡ 이 외삼촌도 보통내기가 아니라서. 그녀석 어려서 촌수개념이 없을때의 일화. "우리누나다!" "아이다. 우리엄마다! "아이다. 우리누나다. " "아이다. 우리엄마다!" "아이다 안하나. 우리누나다." "아/이/다! 우/리/엄/마/다 !" 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다 울어버렸다....ㅋㅋㅋ 애 울렸다고 누나한테 되려 내가 맞았다... ㅡ,.ㅡ;;
올D보이
2005-05-0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