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이야기 다시찾은 우물시장길 902-163 살았던 흔적조차 지워져 버리고.. 허허로움속에 덩그라니 종이만 놓여져 있다. 못다한 추억속 이야기라도 남긴걸까... 이렇듯 비오는 날... 가만히 귀기울여본다..
노을진물결
2005-05-0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