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른한 오후의 전주곡 :::
오늘도 나는 바쁜 일상의 찌든 짐들을 풀어 놓는다....
답답하게 나의 발을 감싸고 있던것들을 벗어던지면
차가운 바닥의 시원함이 나의 발을 통해 내몸속을 지나 나의 머리속으로 전해져 온다...
따뜻한듯 나의 방 창가로 파고드는 오후의 빛속으로 내몸을 맡긴다.....
[Model : LU★p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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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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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의도한 하이라이트의 느낌을 담고 싶었다는 전설이 ~~~ ^^ 빛이 참 좋은 오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