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른한 오후의 전주곡 ::: 오늘도 나는 바쁜 일상의 찌든 짐들을 풀어 놓는다.... 답답하게 나의 발을 감싸고 있던것들을 벗어던지면 차가운 바닥의 시원함이 나의 발을 통해 내몸속을 지나 나의 머리속으로 전해져 온다... 따뜻한듯 나의 방 창가로 파고드는 오후의 빛속으로 내몸을 맡긴다..... [Model : LU★pher ] =========================== 빛을 담는 사람들... http://www.LuMass.com =========================== P.S 의도한 하이라이트의 느낌을 담고 싶었다는 전설이 ~~~ ^^ 빛이 참 좋은 오후였습니다... ^^
::: 아리무 :::
2005-05-06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