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무심히..물레를 돌리고있었다.. 문득 옆에 놓인 기물을 바라보는데 어리고 작은 나무잎사귀하나가 물기도체 마르지않은 기물에 붙어,..조용히 나를 응시하고있다는걸 알았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가슴한켠이 뭉클해진다.... 내 마음이.. 내 가슴이..
다.반.향.초
2005-05-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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