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길
제목 : 친구의 길
비가 올때 우산 씌워주는 친구보다 같이 비 맞아 주는 친구
내가 슬픈 날 아무것도 묻지 않고 같이 슬퍼해 주는 친구
내가 눈물흘리는 날 눈물을 그쳐주는 친구보다 같이 울어주는 친구
세상은 이래서 싫다 좋다 투정부려도 그걸 웃으며 들어주는 친구
그런 넌.. 나의 그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야....
(왭상에서 좋은글귀 검색하다 나온 글귀입니다.)
※ 휴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가까운 산에 올랐다가 다같이 목간에도 가고 역시 꼬추 친구들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