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터전에서...(을지로 인쇄골목) 인쇄일 6년이 되었다. 너무나 회의가들어 잠시 일을 관두었던적도 있다. 하지만 이곳 허름해보이고 더러워 보이는 이곳 이제는 이곳이 내 삶의 터전이 되었다. 그리고 이곳이 너무나 좋다. 이곳을 돌아다닐땐 내가 살아있다는것 그리고 일을한다는것 그리고 잉크냄새사이로 풍기는 사람냄새를 맡을수 있다.
회색그림자Σ
2005-05-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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