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과/천/선 ♣ 튜울립 꽃을 보더니 좋아하기는 커녕.. 활짝 핀 꽃잎을 아무 서스름없이 하나하나 똑~똑~ 따내던 샤니.. 더 이상 두고볼 수 없겠다 싶어서.. 엄마가 꽃이란.. 눈을 즐겁게 해 주고 향기를 음미하는 것이라 알려주니 그제서야 지난 꽃에 대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꽃을 사랑하게 된 샤니.. 랍니다.
샤니아빠™
2005-05-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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